Since I came to Bangkok, I should take a dinner cruise, right?☺️Because I don’t like noise, I chose the Banyan Tree Saffron Dinner Cruise among the quiet cruises.
If you go to ICONSIAM Pier 2, there are several dinner cruise desks, of which you can go to Saffron Cruise.
When you show your voucher, you will receive a seat assignment card.
Check food allergies hereAsk how spicy you want it to be.
And I ask if I would like to leave out cilantro = coriander = pakchi.
I asked them to remove it with safety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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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ip has arrived.
It’s not a boat with colorful lights, it’s a living quarters^^First, go up to the second floor and receive flower decorations and a welcome drink.
They said they could wear that flower decoration in their hair, so there were some people who actually wore it~The welcome drink tastes like refreshing juice, so it’s ok for children.
As I was enjoying a welcome drink and enjoying the river breeze in a space like this, a staff member came and told me that food was ready and that I should come downstairs.
I didn’t make a special request when making a reservation, but since it was a two-person seat, I was assigned a window seat and it was cool because the air conditioning was on.
This is how the table was set up for the first time.
If you open that bag, there are fried snacks and pancakes like that.
You eat it with three different sauces in a bottle.
Even though it was spicy, I enjoyed all the food without any objection.
음식이 안맞다는 후기가 많던데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똠양꿍 드실 수 있으면 맛있게 즐기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사는 4가지 코스 요리로 준비되고 오늘의 메뉴입니다.
음식 서브하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솔직히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더라구요.
🤣처음 받은 좌석표 뒷쪽에 큐알 코드가 있는데 거기 들어가면 메뉴 설명도 나오고, 추가로 주문 가능한 음료 메뉴도 볼 수 있어요.
실내가 어두워서 음식 사진이 어둡게 나왔어요.
목테일은 맛이 비쥬얼을 못 따라갑니다.
메뉴판에 설명과 사진이 함께 나와서 주문이 어렵지 않아요.
생선살이 담백하고 맛있더라구요.
스프는 매운맛과 코코넛우유 빠진 똠양꿍 맛에 가까워요.
저 고깔을 벗기면 밥이 나옵니다.
칠리크랩 약간 짜긴 했지만 맛있었구요,제가 개인적으로 코코넛을 별로 안 좋아해 그린커리를 남겼어요.
코코넛 밀크가 많이 들어갔더라구요.
그 안에 들어 있는 치킨은 맛있어서 다 먹구요~.
이렇게 식사가 끝나면 위층으로 올라가 자유롭게 야경을 보면 됩니다.
식사 초반에 보게되는 아시아티크 대관람차구요.
왓아룬 보려고 크루즈 타는거죠~^^배를 왓아룬에 가까이 대주기도 하고 잠시 멈추기 때문에 사진 찍을 시간이 충분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들이 조명들고 사진 찍어주는데 열심히 찍어주시는거에 비해 결과물은 그닥이라^^ 나중엔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
아이콘 시암으로 돌아오면 크루즈도 끝이 납니다.
예약하기 전 세 시간이 너무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딸아이가 혹시 배멀미를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기우였습니다.
식사 마치면 2시간이 지나고 마지막 한 시간은 시원한 강바람 쐬고 야경 구경하느라 지루한 줄 몰랐어요.
딸아이랑 둘이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기도 했습니다 :)한번쯤 특별한 경험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가시게 된다면 예쁘게 입고 가세요.
그 분위기가 그래야 할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