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ent on a 4-night trip to Bangkok in early December for a business trip and personal trip.
The early morning and evening weather in early December was really great for walking ♥ Of course, during the day it was just summer japchae.
^^We stayed at the Cape House Hotel located on Langsuan Road.
I came here on the recommendation of a friend, and I arrived late in the evening from the airport, so it took about 20 minutes without any traffic jams.
When I make a hotel reservation, I tend to read a lot of reviews before making a reservation, but I was a little worried because there were almost no reviews for this hotel, but overall satisfaction was good, so I decided to go ahead and review it in detail.
accessibilityIt’s close to Chit Lom BTS station.
You can just see the station from the hotel balcony :)I previously stayed at Kempinski for 4 nights, and it’s about an 8-10 minute walk from there.
You can go to Long C Pochana, where Seong Si-kyung went, Bella Supermarket, and Kitsune Cafe, and across the street is Dream House Spa.
In front of the hotel, there is Diora Spa, two 7-Eleven convenience stores, and a Super Rich currency exchange office.
Lumpini Park is also within walking distance.
The photo below is the view directly from the balcony of the room I stayed in (11th floor).
Restaurants nearby호텔 대각선 앞에 있던 Laugh by nico nico 정말 넘 좋았어요 ♥ 메뉴가 살짝 일식 퓨전이라 입맛에도 잘 맞고 오차즈케 같은 메뉴도 있고요.
조식을 DIY해서 플레이트로 먹는 것도 가능 🙂 직원들도 친절하고 커피도 딱 제 입맛에 좋았어요.
호텔 바로 옆 옆 에 랑수언로드의 그 유명한 스타벅스가 있어서 사실 첫날부터 갔는데 전 역시 스벅 라떼는 밍밍해서 제 스타일이 아닌지라, Laugh by nico nico 간 이후에는 계속 여기만 커피마시러 여섯번을 갔네요.
다만 스타벅스 카페 매장은 예쁘고 굿즈가 정말 휘황찬란 정말 다양하니까 스벅 굿즈 콜렉터분들에겐 추천함다.
택시로 지척 거리였던 lenzi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날 저녁식사 했는데요.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이고 파스타1 & 트러플 라비올리1 & 샐러드 두개 & 화이트와인 글라스 2잔 해서 15만원 나왔는데 가격도 좋고, 음식 정말 만족스럽고 분위기도 정감가고 추천해요.
샐러드가 진짜 왜이렇게 이쁜지!@!원베드룸객실원베드룸 객실 1박에 16만원 정도였고요.
아이보리, 진그레이 톤의 인테리어가 왜 요새 유행하는 올드머니 갬성 느껴지는 인테리어 같단 생각! 연식이 있는 호텔인데 충전 아울릿이 너무 잘 되어있고 거실, 객실 내 데스크 있어 편했어요.
객실 상황되면 10시 얼리체크인, 2시 레이트체크아웃 해줘서 체크아웃 혜택은 누렸어요.
미니바는 없고 레지던스형 호텔이다보니 취사도구 잘 되어 있고 세탁기 있는 건 더운나라 여행할 때 역시 큰 장점이에요.
배달 시켜서도 종종 먹었다보니 취사도구 있는게 좋더라고요.
거실, 침실, 욕실 모두 사이즈가 뭐 하나 작지 않고 밸런스 있던 편.
조식인터내셔널 브랜드 5성급 호텔에 비하면 조식라인업은 단촐한 수준이에요.
그래도 몇 가지 메인 음식은 매일매일 달라지더라고요.
분위기는 아무래도 호텔 연식이 있는 만큼 연식이 느껴지는 분위기 ^^ 계란 라이브 스테이션 있고, 베이커리류가 특히 맛있어요.
저는 볶은 시금치 진짜 좋아하는데 여기 시금치는 별루였고 국물 있는 누들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그래도 4박 하는 동안 두번 먹고 두번은 브런치 맛집 찾아다녔더니 질릴 것도 없긴 햇네요.
디너금요일 저녁에 Friday Roast라고 해서 1인 800바트 정도 금액으로 디너뷔페가 있어서 이용해봤어요.
저는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중에 고르라면 양고기가 베스트인 입맛이라 양고기가 특히 맛있었던 뷔페라 좋았어요!!!! 디저트라인업도 좋았고 화려하진 않지만 실속있는 로스트.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수영장 & 짐 & 룸서비스흠.
구색은 갖춰놨지만, 방콕 수영장 호텔 중요하게 보시는 분에게는 비추 드립니다수영하고 와서 시켜먹은 룸서비스 아주 굿!!! 동남아 여행의 장점 중 하나가 호텔에서 룸서비스 시켜먹어도 부담없다는거.
ㅋㅋㅋㅋ 라운지저는 여기 객실도 객실인데, 라운지가 특히 좋더라고요.
채광 확 잘되고, 뭔가 인테리어도 넘 예뻤고요.
보통 라운지 액세스는 특정, 호텔 티어 이상 고객이나 객실 머무는 게스트에 제공되는데 여기는 그냥 어느 누구나 액세스 가능하고 무엇보다 샌드위치, 과일, 쿠키 등 스낵&음료가 내내 무료로 제공되어서 좋았어요.
빌딩뷰 근사하고 사진 잘 나오는 공간입니다이 😊 있어빌리티하게 인스타핏으로 사진찍고 싶었지만, 실패 ^^^^^^^^^.
직원분들도 전반적으로 무척 친절하고 물이나 타월 요청하면 hk 에서 빠릿(?)하게 가져다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도어맨 분 미소가 기분 좋아지는 미소 >ㅁ< 저는 사람 많은데는 기빨리는 새럼이라 케이프하우스호텔의 위치가 참 마음에 들었고요.
워낙 호텔 선택권 많은 방콕이지만 그래도 재방문의사를 묻는다면 Yes인 호텔이에요.
.